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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2021년 2월 15일(월)

가정예배
작성자
김 재형
작성일
2021-02-14 16:05
조회
47
제목: 대제사장(히 5:1-7) 찬송 138(새 151)

1절을 보면 ‘대제사장’이라는 호칭이 나옵니다.
이는 구약에 있었던 직책이기도 하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것은 세상에 대제사장으로서의 예수님이 필요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나와 제사를 드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께 나오면 모두 죽어야 하는 것이 인간의 처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대제사장이라는 대표자를 세워서 그로 하여금 이스라엘 모두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나와 제사를 드리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제사장을 세우신 것은 이스라엘의 처지를 살피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보내신 것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하나님께 나올 수 없는 죄인인 우리의 처지를 살피신 하나님의 사랑이며 긍휼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 도우심을 세상에서의 자신의 삶의 평안을 통해서 확인하려고 합니다.

제사장의 역할은 죄인된 인간을 위해 하나님께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을 하나님과의 화목에 있게 하는 것이 대제사장의 역할일 뿐 인간들의 세상에서의 번영된 삶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수님을 믿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예수님을 만나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모두 짊어지시고 친히 자신을 제물로 드리심으로 우리를 구원에 있게 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근거를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이 오셔서 어떤 고난을 받으셨는가를 살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겪게 되는 고통에서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믿음의 승리는 그리스도를 바라봄에 있음을 아시고 예수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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