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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2021년 2월 22일(월)

가정예배
작성자
김 재형
작성일
2021-02-21 16:11
조회
41
제목: 합당한 채소(히 6:7-8) 찬송 455(새 370)

땅이 비를 흡수했을 때 할 일은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쓰지 못할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받고 마지막은 불사름이 될 것입니다.
본문의 주안점은 저주를 받지 않고 복을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신 뜻이 무엇이며 과연 그 뜻에 부합된 자로 살아가느냐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부르신 것은 완전한 데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는 오직 완전한 데, 즉 그리스도 안에서만 맺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도의 초보에 머물러 있다면 거기서 나올 것은 가시와 엉겅퀴밖에 없습니다.
전혀 쓰지 못할 것만 맺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말합니다.

완전한 데서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없습니다.
이미 예수님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는데 우리가 보태야 할 행함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완전한 분 안에서 우리의 할 일은 완전하신 분을 의지하면서 그분의 공로와 은혜를 높이는 자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입니다.

합당한 열매는 하나님의 아들을 높이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나는 없고 주님만 살아있는 삶을 뜻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열매까지도 내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 있을 때 자연히 맺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무는 자의 특징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이 그곳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껏 자랑하고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에 실패했기에 결국 가나안 땅에서 내어 쫓김을 당한 것입니다.
약속의 땅에 합당한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은혜를 맛보게 하시고 사랑과 긍휼을 알게 하신 뜻을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맺어져야 할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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