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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2022년 1월 12일(수)

가정예배
작성자
김 재형
작성일
2022-01-11 17:58
조회
397
제목: 악의 근원(눅 4:1-13) 찬송 367(새 341)

세상은 온갖 악으로 가득합니다.
재물을 위해서 남을 속이고 거짓을 일삼으며 약자의 것을 약탈하기도 합니다.
항상 경쟁하면서 오직 이기기 위해 살아갑니다.
명예와 영광을 얻기 위해 애를 쓰고 권력이라는 힘을 얻기 위해서 발버둥 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이 과연 세상이 악해서일까요?
물론 세상이 악해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세상이 악하다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마귀라는 악의 근원이 있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일어나는 타락과 죽음의 이유가 모두 죄에 있으며 그 죄가 곧 마귀의 활동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마귀가 활동하는 이 세상에서 성도는 과연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시험 받으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예수님으로 하여금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마귀가 왕이 되어 다스리는 세상의 실체와 예수님이 왕이 되어 다스릴 세상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주목하게 되면 결국 ‘마귀가 왕 노릇하는 세상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그 답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던 예수님의 말씀에 주목하게 되면 ‘예수님이 왕 노릇 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역시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그것으로 죄의 길과 의의 길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며 의의 길로 가기를 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현실에 대한 안목이 열리는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이라는 현실의 정체를 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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