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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2022년 6월 22일(수)

가정예배
작성자
김 재형
작성일
2022-06-21 16:54
조회
50
제목: 표징(출 4:1-9) 찬송 194(새 260)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적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첫 번째는 모세의 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셨다가 다시 지팡이가 되게 하신 것이고, 두 번째는 모세의 손에 문둥병이 생기게 하셨다가 다시 깨끗하게 하신 것입니다.

뱀이 된 지팡이는 평소 모세가 가지고 다니던 그 지팡이 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땅에 던지니 뱀이 된 것입니다.
그 뱀 앞에서 모세는 피합니다.
뱀은 사탄, 즉 세상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셔서 모세가 지금까지 의지하고 있었던 것이 세상의 사고방식이었음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뱀의 꼬리를 잡으니 다시 지팡이가 되게 하십니다.
이제 모세가 의지해야 하는 것은 애굽의 사고방식인 세상 힘이 아니라 그 뱀을 지팡이 되게 하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함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모세의 본질이 어떠한 지를 보여주십니다.
손에 문둥병이 생기게 하셨다가 다시 본래의 손이 되게 하십니다.
문둥병은 저주를 뜻합니다.
모세의 손은 표면적으로는 정상이었지만 그 본질은 저주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상입니다.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9절을 보면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하수를 조금 취하여다가 육지에 부으라 네가 취한 하수가 육지에서 피가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피는 죽음, 곧 심판을 의미합니다(계 6:12).
따라서 나일 강 물이 땅에서 피가 되는 것은 이적을 믿지 않는 온 땅이 죽음의 땅이며 심판의 땅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모세에게 이끌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죽음의 세력에서 구출 받았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애굽에 보내어 이스라엘을 구출하게 하셨다면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죽음에서 구출하셨습니다.
그 표징이 십자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있음을 십자가를 표징으로 증거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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