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2021년 7월 30일(금)
가정예배
작성자
김 재형
작성일
2021-07-29 17:14
조회
1360
제목: 기적과 믿음(요 11:45-53) 찬송 410(새 310)
사람들 가운데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놀라운 기적을 하나만 보여줘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의심없이 믿겠는데 기적 같은 기적을 보지 못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죽어서 무덤에서 썩고 냄새가 나는 나사로 일으켜 나오게 하셨다는 것을 듣고도 그런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것을 걱정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마음만 더욱 굳어질 뿐이었습니다(47-48절).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을 말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것은 분명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기적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가를 이미 선포한 것이고 보여준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생각하기보다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을 것을 걱정하는 것은 이들에게는 놀라운 기적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다가오면 진리를 향하여 두가지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받아들이는 경우와 진리를 배척하는 경우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세상에 분리를 일으키러 온 것입니다.
진리의 자녀와 비 진리의 자녀를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적을 봐도 그 기적으로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고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기적을 보고 기적을 체험한 자신의 믿음을 자랑하고 높이는 도구로 이용해 버리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수준입니다.
그런 우리들이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은 나사로가 살아난 것보다 더한 기적안에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자로 사는 것 자체가 참으로 귀한 축복 안에 있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 가운데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놀라운 기적을 하나만 보여줘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의심없이 믿겠는데 기적 같은 기적을 보지 못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죽어서 무덤에서 썩고 냄새가 나는 나사로 일으켜 나오게 하셨다는 것을 듣고도 그런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것을 걱정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마음만 더욱 굳어질 뿐이었습니다(47-48절).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을 말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것은 분명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기적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가를 이미 선포한 것이고 보여준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생각하기보다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을 것을 걱정하는 것은 이들에게는 놀라운 기적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다가오면 진리를 향하여 두가지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받아들이는 경우와 진리를 배척하는 경우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세상에 분리를 일으키러 온 것입니다.
진리의 자녀와 비 진리의 자녀를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적을 봐도 그 기적으로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고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기적을 보고 기적을 체험한 자신의 믿음을 자랑하고 높이는 도구로 이용해 버리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수준입니다.
그런 우리들이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은 나사로가 살아난 것보다 더한 기적안에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자로 사는 것 자체가 참으로 귀한 축복 안에 있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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