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소식 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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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5-05-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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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요약
에베소서 6장 1-3절 (2025년 5월 11일 나성교회 말씀)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신 유일의 유기체들입니다. 이 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생명들이 모여 형성된 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탄은 교회를 단순한 조직체로 전락시키고, 가정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동성결혼과 왜곡된 가치관들이 가정 안으로 침투하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래의 가정의 개념이 점점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답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부모의 사랑만큼 무조건적인 사랑은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조건이 없고 철저히 희생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사랑의 그림자이며,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바로 부모입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하나님이 만드신 귀중한 비밀의 통로로서, 부모의 위치를 통해서 자식에게 하나님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부모님이 모르고 생을 마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부모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육신의 노쇠함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합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잘하든 못하든지에 관계없이 자신이 처한 환경에 좌우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깊이 연결되어 이분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나의 운명과 건강, 미래를 포함한 나의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달린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거듭나 영이 살아났다고 해도, 혼이 살아 있는 한 내가 주인이 되어 예수님의 인도를 따르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죽음은 단순히 예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신 사건이 아니라, 예수와 내가 함께 죽은 사건입니다. 나를 십자가에 버리지 않고 죽은 자로 여기지 않으면 예수를 이용하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내가 죽었을 때 주님의 하늘의 생명으로 살리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제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육신의 자녀가 나를 잘 대하지 않아도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분이 내 안에 주인으로 거하시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인도를 따르는 삶이 축복의 삶입니다. 내 혼이 구원을 얻는 여정을 거치는 동안, 내 영에 와 계신 주님은 나의 건강, 생명, 환경 등 모든 문제를 그분께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피로 나를 값 주고 사셨고, 나는 이제 주님의 소유입니다. 내가 주인이던 옛 자아는 십자가에서 죽었고, 지금은 예수님이 내 안에 주인으로 계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는 주님의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나는 죽음으로 들어갈 때 예수가 나의 새로운 주인이 되셔서 내 일생을 주관하십니다. 그분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 우리에게 참 소망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우리의 정체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믿는 자들이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부터 난 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땅의 혈통이 끊기고 신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늘나라의 백성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30절은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참된 정체입니다. 이 진리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거룩해지려는 목표를 삼고 간절히 기도함으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예수님이 나를 거룩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내가 살아서 움직이려고 하는 한 주님은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나를 죽음으로 보내면 저절로 주님의 생명이 흘러나옵니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전적인 '은혜'인 것입니다.
믿음이 강하지 않아도 어떤 말씀이라도 믿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드는 것은 내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는 생활이 점점 강해질수록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점점 의식하게 됩니다. 비록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피로 내가 구속받았다”는 나의 신분을 주장하는 걸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시편 92:14-15) 지금 내 모습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다고 증거하십니다. 이 진리를 받아 누리고 평생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날마다 ‘나는 죽노라’ 고백하는 축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중보기도
삼성교회
김옥경 집사(82세) – 치매와 우울증 증세 회복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현숙 집사(61세) – 귀 진주종 수술 후 두통과 귀에 통증 심합니다. 회복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신자 집사 - 자녀들(하영주, 주연, 승찬, 영숙) 알콜중독에서 벗어나 주님을 영접하고 영혼구원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권오중 집사(47세) – 척수종양으로 인한 사지마비(가슴 아래 하반신) 장애입니다. 강직약, 통증약 등 약을 많이 먹는데 약기운을 잘 견딜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장현주 집사 – 신장 기능 저하(40% 정도)와 당뇨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신장 약을 먹을 때 어지럽고 힘이 듭니다. 신장 기능과 당뇨가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순희 집사 – 아들(곽민준/곽요한)에게 구원에 대한 갈급한 마음을 주셔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송주석 형제(청년) – 목 디스크 탈출로 인한 척수증 때문에 경추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받았습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영희 자매(60세, 도봉구역) – 궤양성대장염으로 20년간 약을 먹고 있습니다.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OO 집사 – 자녀(여고생)가 학교폭력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고발이 되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6월 10일에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자녀와 집사님의 마음이 주님을 통하여 위로받고 치유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성교회
◦ 담임 목사님의 건강회복과 쾌유를 위해서 교우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강준규 형제 (제 4,5남선교회) - 눈 망막 수술을 하였습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홍경아 - 한국에서의 생활 중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단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풀리 자매 (제3여선교회) - 폐암 4기로 항암 치료 중에 있습니다. 치료와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수영 장로(여호수아회) - 무릎 관절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후 회복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심순근 권사 (모세회) - 영과 육이 건강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영자 집사 (모세회) - 폐암 4기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치료와 회복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양홍숙 권사 (모세회) - 신장질환과 심장이상의 합병증세로 요양원에서 치료중에 있습니다. 치료와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최지민 자매 (제1여선교회) - 유방암과 림프 전이가 되어 치료하는 중에 면역력이 떨어져 위와 목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전신 건강 회복과 강건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한아림 자매(청년회) -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으며 강건케 되기를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피터 송 집사 - 아들(폴 송)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직장도 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구역공과
https://www.youtube.com/live/VtruHSUUnes?si=44B8iMu89DRj41DU
창세기 4장 8-26절
1.죄는 인격입니다.
죄는 사탄이 체현된 것으로 인간이 사탄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따 먹을 때 ‘내’가 생겨나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가지만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지, 가는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땅에서 저주를 받아 유리하는 자의 모습으로 살면서도 하나님의 긍휼은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과 흥정하는 모습으로 사는 것이 가인의 후손으로서의 삶의 모습입니다.
2.죄인 된 인생에게 생존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가인이 생존을 위해서 에녹성을 건축한 것처럼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 수고하는 삶을 삽니다. 하지만 날 때부터 죄와 사망 가운데 죽어서 태어난 인간에게 생존은 없습니다. 죽은 존재이므로 무덤으로 가는 길 밖에 없는데 사람들은 그러한 삶을 생존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의 모든 것들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인간의 헛된 노력들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명을 위해 살면 안 됩니다. 형상으로서의 사람은 본질인 하나님과 연합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 얻어 하나님의 부활 생명을 받아야 합니다. 이 거듭난 새생명으로 사는 것이 인생의 귀한 삶이며 목적인 것입니다.
3.내가 죽으면 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살아서 움직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인 셋을 주셨는데 그것은 죽음 뒤에 부활이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옛 사람으로서의 내가 죽을 때 내 안에 임하게 되는 부활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죽음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죽음은 내 안에 있는 죄악의 죽음이며, 내 속에 있는 사탄의 죽음으로 옛 사람의 죽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은 내가 죽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시인하는 것이 내가 죽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살아서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새 사람으로 거룩한 삶을 사는 것도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 죄인인 우리가 거룩해지려고 애쓰는 것은 위선일 뿐입니다.
내가 죽으면 주님이 나를 통해 흘러나오는 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룩입니다. 내가 살아서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옛 사람의 생각을 죽음으로 넘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완성하신 사실을 믿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을 좇아 사는 것이며 말씀을 지키는 삶입니다.
* 주간 일정
5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금요기도회 있습니다.
* 교회 일정
광주기도처 순회예배(매월 1, 2, 4째 주일예배) 있습니다.
* 말씀 요약
에베소서 6장 1-3절 (2025년 5월 11일 나성교회 말씀)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신 유일의 유기체들입니다. 이 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생명들이 모여 형성된 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탄은 교회를 단순한 조직체로 전락시키고, 가정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동성결혼과 왜곡된 가치관들이 가정 안으로 침투하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래의 가정의 개념이 점점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답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부모의 사랑만큼 무조건적인 사랑은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조건이 없고 철저히 희생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사랑의 그림자이며,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바로 부모입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하나님이 만드신 귀중한 비밀의 통로로서, 부모의 위치를 통해서 자식에게 하나님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부모님이 모르고 생을 마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부모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육신의 노쇠함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합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잘하든 못하든지에 관계없이 자신이 처한 환경에 좌우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깊이 연결되어 이분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나의 운명과 건강, 미래를 포함한 나의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달린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거듭나 영이 살아났다고 해도, 혼이 살아 있는 한 내가 주인이 되어 예수님의 인도를 따르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죽음은 단순히 예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신 사건이 아니라, 예수와 내가 함께 죽은 사건입니다. 나를 십자가에 버리지 않고 죽은 자로 여기지 않으면 예수를 이용하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내가 죽었을 때 주님의 하늘의 생명으로 살리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제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육신의 자녀가 나를 잘 대하지 않아도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 분이 내 안에 주인으로 거하시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인도를 따르는 삶이 축복의 삶입니다. 내 혼이 구원을 얻는 여정을 거치는 동안, 내 영에 와 계신 주님은 나의 건강, 생명, 환경 등 모든 문제를 그분께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피로 나를 값 주고 사셨고, 나는 이제 주님의 소유입니다. 내가 주인이던 옛 자아는 십자가에서 죽었고, 지금은 예수님이 내 안에 주인으로 계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는 주님의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나는 죽음으로 들어갈 때 예수가 나의 새로운 주인이 되셔서 내 일생을 주관하십니다. 그분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 우리에게 참 소망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우리의 정체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믿는 자들이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부터 난 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땅의 혈통이 끊기고 신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늘나라의 백성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30절은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참된 정체입니다. 이 진리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거룩해지려는 목표를 삼고 간절히 기도함으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예수님이 나를 거룩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내가 살아서 움직이려고 하는 한 주님은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나를 죽음으로 보내면 저절로 주님의 생명이 흘러나옵니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전적인 '은혜'인 것입니다.
믿음이 강하지 않아도 어떤 말씀이라도 믿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드는 것은 내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는 생활이 점점 강해질수록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점점 의식하게 됩니다. 비록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피로 내가 구속받았다”는 나의 신분을 주장하는 걸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시편 92:14-15) 지금 내 모습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다고 증거하십니다. 이 진리를 받아 누리고 평생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날마다 ‘나는 죽노라’ 고백하는 축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중보기도
삼성교회
김옥경 집사(82세) – 치매와 우울증 증세 회복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현숙 집사(61세) – 귀 진주종 수술 후 두통과 귀에 통증 심합니다. 회복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신자 집사 - 자녀들(하영주, 주연, 승찬, 영숙) 알콜중독에서 벗어나 주님을 영접하고 영혼구원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권오중 집사(47세) – 척수종양으로 인한 사지마비(가슴 아래 하반신) 장애입니다. 강직약, 통증약 등 약을 많이 먹는데 약기운을 잘 견딜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장현주 집사 – 신장 기능 저하(40% 정도)와 당뇨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신장 약을 먹을 때 어지럽고 힘이 듭니다. 신장 기능과 당뇨가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순희 집사 – 아들(곽민준/곽요한)에게 구원에 대한 갈급한 마음을 주셔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송주석 형제(청년) – 목 디스크 탈출로 인한 척수증 때문에 경추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받았습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영희 자매(60세, 도봉구역) – 궤양성대장염으로 20년간 약을 먹고 있습니다.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OO 집사 – 자녀(여고생)가 학교폭력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고발이 되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6월 10일에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자녀와 집사님의 마음이 주님을 통하여 위로받고 치유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성교회
◦ 담임 목사님의 건강회복과 쾌유를 위해서 교우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강준규 형제 (제 4,5남선교회) - 눈 망막 수술을 하였습니다.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홍경아 - 한국에서의 생활 중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단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풀리 자매 (제3여선교회) - 폐암 4기로 항암 치료 중에 있습니다. 치료와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수영 장로(여호수아회) - 무릎 관절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후 회복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심순근 권사 (모세회) - 영과 육이 건강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영자 집사 (모세회) - 폐암 4기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치료와 회복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양홍숙 권사 (모세회) - 신장질환과 심장이상의 합병증세로 요양원에서 치료중에 있습니다. 치료와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최지민 자매 (제1여선교회) - 유방암과 림프 전이가 되어 치료하는 중에 면역력이 떨어져 위와 목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전신 건강 회복과 강건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한아림 자매(청년회) -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으며 강건케 되기를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피터 송 집사 - 아들(폴 송)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직장도 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구역공과
https://www.youtube.com/live/VtruHSUUnes?si=44B8iMu89DRj41DU
창세기 4장 8-26절
1.죄는 인격입니다.
죄는 사탄이 체현된 것으로 인간이 사탄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따 먹을 때 ‘내’가 생겨나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가지만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지, 가는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땅에서 저주를 받아 유리하는 자의 모습으로 살면서도 하나님의 긍휼은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과 흥정하는 모습으로 사는 것이 가인의 후손으로서의 삶의 모습입니다.
2.죄인 된 인생에게 생존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가인이 생존을 위해서 에녹성을 건축한 것처럼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 수고하는 삶을 삽니다. 하지만 날 때부터 죄와 사망 가운데 죽어서 태어난 인간에게 생존은 없습니다. 죽은 존재이므로 무덤으로 가는 길 밖에 없는데 사람들은 그러한 삶을 생존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의 모든 것들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인간의 헛된 노력들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명을 위해 살면 안 됩니다. 형상으로서의 사람은 본질인 하나님과 연합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 얻어 하나님의 부활 생명을 받아야 합니다. 이 거듭난 새생명으로 사는 것이 인생의 귀한 삶이며 목적인 것입니다.
3.내가 죽으면 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살아서 움직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인 셋을 주셨는데 그것은 죽음 뒤에 부활이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옛 사람으로서의 내가 죽을 때 내 안에 임하게 되는 부활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죽음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죽음은 내 안에 있는 죄악의 죽음이며, 내 속에 있는 사탄의 죽음으로 옛 사람의 죽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은 내가 죽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시인하는 것이 내가 죽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살아서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새 사람으로 거룩한 삶을 사는 것도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 죄인인 우리가 거룩해지려고 애쓰는 것은 위선일 뿐입니다.
내가 죽으면 주님이 나를 통해 흘러나오는 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룩입니다. 내가 살아서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옛 사람의 생각을 죽음으로 넘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완성하신 사실을 믿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을 좇아 사는 것이며 말씀을 지키는 삶입니다.
* 주간 일정
5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금요기도회 있습니다.
* 교회 일정
광주기도처 순회예배(매월 1, 2, 4째 주일예배) 있습니다.